[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 자전거 대회 「TOUR DE DMZ 2022」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제자전거대회를 기념해 자전거문화제 등 다양한 시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안부, 인천, 경기, 강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비무장지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한반도를 횡단하면서 분단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염원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선수 250여명, 마스터즈 부문 250여명, 총